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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S GRAFFITI팀, 글로벌캡스톤디자인 ‘최우수상’

원광대 개교 70주년 기념 공모, 학생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기대

등록일 2016년09월12일 18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속 가능한 환경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기법인 MOSS RAFFITI를 응용해 산업 비전을 제시한 ‘MOSS GRAFFITI’ 팀이 원광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글로벌캡스톤디자인 공모에서 최우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날씨에 따라 변하는 방향제에 대한 아이디어 및 사업기획을 발표한 Life Fresher 팀이 차지했다.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개교 70주년 기념 글로벌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를 열고, 이 같이 우수 창의아이디어를 선정했다.

LINC사업단 주관으로 지난 8일 학생지원관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는 개교 70주년 기념 및 글로벌 산학 인재양성을 위해 기존의 정형화된 해외연수를 탈피하고, 학생 창의아이디어를 글로벌 산업현장에 적용하는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의 결과발표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심사위원과 글로벌캡스톤디자인 참가팀을 비롯해 50여 명이 함께한 결과발표회에서는 총 5개 팀이 글로벌 산업현장과 접목해 일궈낸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결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MOSS GRAFFITI 팀장 김민규 학생은 “전공과 연계한 창업을 늘 꿈꿔왔는데 이번 글로벌캡스톤디자인을 통해 MOSS GRAFFITI에 대한 지평을 한 단계 넓힐 수 있어 뜻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수상을 차지한 Life Fresher 팀장 한현진 학생은 “국내에서 접하지 못했던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다”며, “이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켜 청년 창업가로서의 저력을 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원광대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시키는 계기를 확대해 산학협력 성과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해 창의아이디어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LINC사업단은 오는 11월 캡스톤디자인과 전공현장실습, 창업교육과 기업지원, 창조경제와 연계한 우수성과의 장인 LINC 페스티벌을 개최해 산학협력 성과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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