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웅기)가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제고와 공명선거 캠페인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청소년 아하! 데이 페스티벌 축제현장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널리 알리기 위해 ‘피켓 퍼포먼스’, ‘마스코트 포토존’, ‘미래유권자 메시지 공모’, ‘1390 다트게임’ 등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참여한 시민과 청소년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선관위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익산역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버스킹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5월 9일에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익산시민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오는 26일 오후 5시 익산역에서 열리는 대선 버스킹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