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전북에서 살기좋은 곳으로 인정 받아

한국CSR연구소ㆍ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ㆍ현대리서치 공동 진행 '도시의 지속가능성 평가’

등록일 2017년04월24일 14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북도에서 ‘살기 좋은 곳’으로 익산시가 선정됐다.

익산시는 일일평균 45만명이 접속하고 100만 건 이상의 자료를 열람하는 대한민국 IT포털의 중심 ETNEWS(www.etnews.com)의 보도를 인용해 전라북도에서 ‘살기좋은 곳’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ETNEWS의 지난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한국CSR연구소가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KSRN)ㆍ현대리서치와 공동으로 진행한 도시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익산시가 전라북도 내 14개 시·군 가운데 완주군과 함께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CSR연구소가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산출한 ‘대한민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지속지수’ 가운데서 전라북도 내 기초지자체의 평가만 따로 분석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CSR연구소는 학문적으로 통용되는 지속가능성 평가인 경제·환경·사회·재정,거버넌스 등 5개의 분야에 대해 총점 1,000점 만점으로 각 부문당 배점은 경제 150점, 사회 330점, 환경 150점, 재정 250점, 거버넌스 120점이다.

이번 조사에서 익산시는 기초지자체 지속지수에서 각각 500점 대에 여유 있게 안착, 전라북도 도내 14개 시ㆍ군 가운데서 ‘A+’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환경부문에서 114.83점을 받아 도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어 경제 부문에서 81.43점을 기록하는 등 여타 부문에서 평균에 근접하는 점수를 받아 전체적으로 ‘A+’ 등급을 기록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익산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도시임을 인정받은 것으로 시민 한 분, 한분이 함께 노력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