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 특허사무소 4곳과 업무협약

대학 우수기술 발굴 및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체계 구축

등록일 2017년07월19일 13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협약식 사진 - 왼쪽부터 CnP특허법률사무소, 특허법인 명인, 이강래 단장, KLP특허법률사무소, 이-버드 국제특허법률사무소 관계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대학 내 잠재적 우수기술 발굴 및 권리화를 위해 전담 특허사무소 4곳을 선정하고, 지난 17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원광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4곳의 전담 특허사무소는 각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고려한 KLP특허법률사무소(농식품·생명·화학), CnP특허법률사무소(의약), 특허법인 명인(전기전자·정보통신), 이-버드 국제특허법률사무소(기계·금속·소재·기타) 등이며,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우수기술 발굴을 위한 발명 인터뷰 시행, 기술마케팅 지원을 위한 기술상담, 기술평가 및 특허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이강래 산학협력단장과 정태호 대학기술이전센터장을 비롯한 산학협력단 관계자와 전담 특허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상호 간에 협의한 목적이 이루어지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강래 산학협력단장은 “전담 특허사무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내 우수기술을 발굴해 특허권 확보 및 기술이전 등을 촉진시킬 계획”이라며, “향후 사업성이 우수한 기술은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대학의 미래 먹거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