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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복 터진 익산시‥총 32개부문 수상

지역복지사업 대상, 일자리창출 최우수 등 수상‥인센티브 3억 2천만원 확보

등록일 2017년12월22일 15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7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기관표창 모습.


익산시가 2017년을 결산하는 각종 연말평가에서 풍성한 수상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각종 중앙부처 및 전라북도, 민간 기관 평가에서 총 32개 부문을 수상하며 3억 2,26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26개 보다 6개가 늘어난 기록으로 1년 사이 익산 시정 역량이 한 단계 더 발전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먼저 매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복지부문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지역사회복지평가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자원연계 대상을 포함하여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최우수, 드림스타트 평가 우수, 장애등급제 3차개편 시범사업 평가 우수기관, 전라북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최우수 등 분야별 고른 성적을 거두며 복지선진 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사업 최우수를 비롯해 자살예방, 치매관리, 구강보건, 영양관리사업 등 전라북도 보건사업 표창을 휩쓸며 시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정헌율 시장 취임 이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일자리 정책들도 성과를 내며 고용노동부 지자체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공시제 평가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사회적경제 및 일자리창출 최우수기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사업평가 6년연속 A등급 등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지역복지사업 대상 수상 모습.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본부가 주관하여 지방자치단체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2017년 예산효율화 사례평가에서 익산시가 전국 234개 도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면서 국민이 주는 뜻 깊은 상을 수상했다.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평가 최우수 수상 및 물 관리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상․하수 부문을 동시에 석권하면서 익산시가 치수행정 분야에서도 높은 수준을 증명했으며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관리 환경부 장관 표창과 전라북도 자원순화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환경 분야에서도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업진흥청이 주관한 전국농업인대학 평가에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도 농업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미래 농업을 견인하는 농업 선진도시로서 면모와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밖에도 건실하고 내실있는 행정 운영으로 통계청 통계조사 우수기관, 행정자치부 재난관리평가 우수, 행정자치부 재정신속평가 2년연속 우수, 국토부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우수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내면서 익산시의 탁월한 시정 역량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헌율 시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와 적극적인 이해와 협력으로 시정발전에 동참해 주신 시민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새해에도 익산시가 전국 최고의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통계조사 유공 정부 포상 수상 모습.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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