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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줄잇는 따뜻한 익산

금마면 주민자치위, 생활개선연합회, 영등2동 부녀회, 아이사랑유치원, ㈜미래환경, (유)엄마트 등

등록일 2017년12월28일 12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지역 내 단체와 시민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익산시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종문)는 28일 금마면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115kg(100만원상당)을 금마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떡국떡은 금마면 관내 23개 경로당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되었다.

 

▲ 생활개선 익산시 연합회(회장 정미숙)는 12월28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부자가정, 다문화가족등 234가정에 470kg 떡국 떡을 전달했다.

 

▲ 영등2동 부녀회는 바자회수익금 50만원, 아이사랑유치원은 학부모, 원생, 선생님들까지 마음을 모은 뜻깊은 성금 22여만원, ㈜미래환경은 쌀 10Kg 40포(86만원 상당)를 각각 기탁했다. 특히 ㈜미래환경은 올해까지 5년째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성금은 영등2동 희망동행-복지허브화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적립되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쓰일 예정이며, 쌀 40포대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세대에 전달됐다.

 

▲ 동산동 (유)엄마트(대표 오주영)는 쌀 10kg 60포대(124만원 상당)를 관내 저소득 세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30세대에 10kg 2포대씩 전달했다.

 

(유)엄마트는 10년째 매년 명절에는 정기적으로, 연중에는 수시로 쌀을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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