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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호남지역 국도 제설 ‘총력’

8일부터 국도 1호선 등 18개 국도에 인력과 장비 총동원

등록일 2018년01월11일 17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8일부터 호남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철흥)이 ‘안전한 국도’를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국도 1호선 등 18개 국도에 4개 국토사무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제설에 나서고 있다.

 

이날 현재(09시)까지 호남지역 국도 제설작업에는 제설작업차 등 장비 493대와 인력 986명이 투입됐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제설작업에 집중하는 한편 고속도로와 지방도 등의 제설작업도 지원하고 있다.

 

김철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도 연일 제설 현장을 방문하는 등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 청장은 특히 제설작업시 안전을 최우선 해줄 것과 지하차도와 터널 입․출구, 교차로, 나들목, 도로 경계지점 등 취약구간의 제설작업도 차질 없이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도로를 이용하는 운자들에게는 “눈이 내릴 때 차량서행과 안전거리를 유지하여 사고를 예방해 줄 것”과 “폭설로 도로에 고립될 경우 제설작업을 원활히 진행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차 키를 차량에 꽂아 놓고 대피 할 것”을 당부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호남 지역 도로의 효율적 제설작업을 위해 청 내에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호남지역 도로(국도, 고속도, 지방도 등)를 운행 중 제설이 필요한 곳이 있을 경우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제설대책 상황실(063-850-9225)로 연락하면 최대한 신속하게 제설에 나설 계획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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