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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 情 줄 잇는 익산 ‘훈훈’

서가원 신동점, 다사랑치킨피자 원대점, 스타일헤어샵 나눔문화 확산

등록일 2018년01월17일 15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근 경제적 불황과 사회적 이슈 등으로 기부문화가 감소되고 있는 가운데 익산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 맞춤도시락과 김밥요리 전문점인 익산 서가원(대표 최성은)이 신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추천한 위기가정 11 세대에게 매월 4회 사랑의 도시락 (월300천원)을 준비, 무료 식사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 다사랑치킨피자 원대본점(사장 박지경)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 한부모 가정 등에 사랑의 치킨 10마리를 배달하기로 했다. 다사랑은 이외에도 이리보육원에 10년 넘게 월 2회 무료치킨 배달 60마리(월100만원 상당)를 해왔을 뿐만 아니라 매월 일정액을 정기 기부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신동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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