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적 불황과 사회적 이슈 등으로 기부문화가 감소되고 있는 가운데 익산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 맞춤도시락과 김밥요리 전문점인 익산 서가원(대표 최성은)이 신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추천한 위기가정 11 세대에게 매월 4회 사랑의 도시락 (월300천원)을 준비, 무료 식사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 다사랑치킨피자 원대본점(사장 박지경)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 한부모 가정 등에 사랑의 치킨 10마리를 배달하기로 했다. 다사랑은 이외에도 이리보육원에 10년 넘게 월 2회 무료치킨 배달 60마리(월100만원 상당)를 해왔을 뿐만 아니라 매월 일정액을 정기 기부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