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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설맞이 선물전’ 호응

동그라미플러스, 황수연전통식품, ㈜해올 등 12개 기업 참여

등록일 2018년01월24일 17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공공구매 판로확대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설맞이 명절 선물전’이 24일 익산시청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현철) 주관으로 이날 익산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설맞이 선물전’은 익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 우선구매 정책의 일환으로 작년 말 익산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열린‘익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상담회’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인 동그라미플러스, 황수연전통식품영농조합법인, ㈜해올, (유)우리함께할세상, 네시간장터협동조합 등 12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시청 전 부서 구매담당자 및 사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물품 상담 및 구매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참여를 독려함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윤리적 소비문화를 공공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했다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며, “좁게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확대를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시킴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넓게는 지역 선순환구조의 소비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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