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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 2018 5월 4일 '개막'

축제 2018 행정지원계획 전달회의 개최

등록일 2018년03월22일 13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익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 ‘익산서동축제 2018’이 5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익산금마서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익산시는 익산서동축제2018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2일 오후 4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익산시청 전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철모 익산시 부시장의 주재로 익산서동축제 2018 중점 추진방향과 세부일정 및 부서별 지원사항을 전달하고 해당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는 익산서동축제 2018의 원활하고 완벽한 진행을 위해 4월 부서별 추진사항 보고회 및 현장 보고회를 갖고 최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올해는 축제기간을 5월 황금연휴기간 4일로 연장하며 금마 저수지 수변 등 축제장의 자연경관을 적극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작년 22개 프로그램을 40여 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편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매년 늘어나는 관람객을 수용하기 위해 미륵사지 광장을 메인 주차장으로 지정하고 축제장까지 연결하는 내부순환버스를 증차하여 운행하고, 외부셔틀버스 운행 또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풍부하게 준비하고 셔틀버스와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는 모두가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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