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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수로변에 보행데크 설치’ 공약

청년과 노인들 일자리 창출 등 주민 밀착형 생활정책 추진도 약속

등록일 2018년05월14일 11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진규 익산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가 동산동 유천생태습지공원과 동산동주민센터 일원의 대간선수로를 이용해 주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힐링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사선거구/영등1동·동산동)에 따르면,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천생태습지공원 주변 대간선수로를 이용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수로변에 보행 데크를 설치해 지역의 명소로 꾸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수로변 보행 데크는 보행을 위한 시설뿐만이 아닌 야간경관 조경을 더해 수로에 흐르는 물과 현재 조성된 메타스퀘어 나무와 어울려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공간을 제공한다는 공약이다.

 

김 후보는 “수로변 보행 데크가 완성되고 이미 조성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와 지난 3월에 이전한 동산동주민센터가 연중 실시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한다면 동산동이 새롭게 변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있다”며 “이를 완성하려면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실현 가능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현재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지만 시의원에 당선돼 보다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며 “아울러 청년과 노인들을 일자리 창출 등 주민 밀착형 생활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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