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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만전’

재난관리 책임기관, 지원기관의 임무와 역할 이해

등록일 2018년05월15일 16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14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실시하여 가상의 재난상황을 설정해 재난관리 책임기관, 지원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발표·토의하고 훈련참가자가 임무와 역할을 이해하고 더불어 재난대응협력체계의 문제점을 도출 및 개선했다.

 

이를 바탕으로 15일 14시 동산동 유천배수펌프장 일원에서 현장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토론훈련은 김철모 익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익산시 13개 협업부서, 18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현장훈련은 19개 유관기관·민간단체 등 250여 명이 참여하여 풍수해 재난 발생에 따른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따라 징후감지단계, 초기대응단계, 비상대응단계, 수습·복구 단계로 훈련을 진행하여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실시되는 훈련으로 국가적 재난대응 시스템의 작동상태를 점검하며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재난현장의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어떤 재난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철모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과 동일한 조건을 가상해 실시함으로써 최근 빈발하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예측할 수 없는 각종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숙달, 재난발생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관리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단체와의 선제적 대응능력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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