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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공체육시설 ‘인조잔디 교체 완료’

중앙체육공원, 함열아사달공원, 익산문화체육센터,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 등

등록일 2018년06월09일 14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유해물질이 검출된 공공체육시설 4곳(익산중앙체육공원, 함열아사달공원, 익산문화체육센터,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의 인조잔디를 교체했다.

 

그간 공공체육시설은 유지관리의 편의성과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바닥재를 인조잔디로 사용해 왔으나 국민체육진흥공단 조사결과 익산중앙체육공원 외 3개소 인조잔디 구장에서 기준치 이상의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교체를 추진했다.

 

시는 사업비 12억 5천 8백만원(국비 50%, 시비 50%)을 확보하여 인조잔디 및 우레탄트랙을 교체 완료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단체인 (재)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에 인조잔디 및 우레탄트랙의 시험·분석을 의뢰하여 안전성 검사를 통과했다.

 

김철모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한국산업표준(KS) 기준에 따라 유해물질이 검출된 체육시설을 친환경 시설로 교체해 시민 및 체육동호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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