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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전국 우수기관' 선정

재난 취약지역 빅데이터 담은 재난안전지도 제작․배포, 점자 소방안전교육 교재 제작 등 안전 향상 기여

등록일 2018년07월18일 18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가 전국 19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관서 평가’에서 우수기관(행정안전부장관 표창)으로 선정됐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소방의 핵심 행정으로 평가기준은 화재 등 재난사고에 취약한 겨울철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간 12개분야 37개 세부과제이다. 이 기준을 기초로 각 광역시․도별 특화된 안전대책을 수립 후 추진정도를 평가하여 우수관서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지역특화된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익산소방서는 관내 재난 취약지역의 빅데이터 16종 275개소에 대한 정보를 담은 재난안전지도를 제작․배포하였고 점자로 된 소방안전교육 교재를 제작, 시각장애인의 안전 향상에 이바지하였다.

 

또한, 시각장애인 180명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관 체험을 추진하였고, 특수시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플래시몹을 개최해 일반일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심폐소생술을 그들의 삶에 녹아들게 했다.

 

이와 함께 유소년 안전대책을 위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CM송 경진대회, 내가소년안전박사 등 각종 행사를 추진하여 유소년들의 안전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봉춘 익산소방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기점으로 익산소방서가 시민의 삶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소방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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