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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관광 알리미’ 역할 톡톡

2018 전국체전,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 공개 등 관광호기

등록일 2018년07월19일 13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8 전국체전,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 공개 등 관광호기를 맞아 익산시 관광안내 전문인력들의 열정이 한 여름의 태양만큼 뜨겁다.

 

지난해 전북 최초 순환형 시티투어 운영, 테마형 시티투어 확대운영, 익산역 오픈형 안내소 운영, 다양한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등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한 결과 익산을 찾는 관광객 수가 작년 동기대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익산의 매력을 알리고 한 명의 관광객이라도 놓치지 않고 문화자원 해설, 관광 안내를 하며 익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움직이는 숨은 주역들이 있는데 바로 33인의 관광안내 전문인력들이다.

 

익산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 “역사유적 자원이 많은 익산은 관광안내 및 해설의 도움 없이는 관광의 만족도를 얻기 힘든데 곳곳에 친절하고 해박한 관광지식을 갖춘 관광안내 인력들이 있어 익산여행이 그 어느 곳보다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그 예로 요즘 익산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는 익산시 관광안내 전문인력들을 칭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사례가 많다.

 

홈페이지를 통하지 않더라도 문화관광과에 유선으로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관광객들은 더욱 많다.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 A씨는 “요즘과 같은 폭염에 현장에서 각양각색의 관광객들을 모시고 투어를 할 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끝까지 경청하며 감사의 뜻으로 보내주시는 관광객들의 박수소리는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준다”며 “다른 일행들과 함께 꼭 다시 익산을 다시 방문하신다는 약속은 익산 문화관광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광안내 전문인력과 같은 인적 인프라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촉진하며 다시 찾고 싶은 인심 좋은 익산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에는 문화관광해설사 25명, 익산문화알림이 해설사 5명, 관광통역 안내원 3명 등 33명의 관광안내 전문 인력들이 관광안내소 운영, 관광지 현장해설, 시티투어 운영, 팸투어 지원, 축제 홍보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익산의 문화관광을 안내 홍보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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