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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청소년 의료직 진로 ‘관심’

전주임마누엘 청소년쉼터, 전주 명주골학교, 군산꽃동산쉼터 3개 기관 참여

등록일 2018년08월15일 18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전북금연지원센터가 지난 13일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청소년 의료직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병원 내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는 전주임마누엘 청소년쉼터, 전주 명주골학교, 군산꽃동산쉼터 3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병원 투어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의료직을 체험하면서 진로 탐색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더 나아가 흡연과의 상관관계를 이해해 금연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이날 원광대병원을 방문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여러 의료직군을 체험 해 보며 자신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의료 직업군에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고민을 하였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원광대학교병원 투어, 의료직 관련 직업 소개, 나를 찾는 여행(강의 및 활동)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체험에 참가 했던 학교 밖 청소년 김군(19)은 “병원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의료직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북금연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대학생·장애인 팀 박민희 교수는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한 대상자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더 나아가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겨 금연에 대한 동기를 키우고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금연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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