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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체전 D-30 ‘성공개최 축포’

기념행사 축하공연 ‘다채’...700여 명 시민 참석 '환호'

등록일 2018년09월12일 16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내 최대 스포츠축제인 2018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D-30 기념행사와 축하공연이 성대하게 열렸다.

 

12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송하진 도지사, 김광수 국회의원, 이춘석 국회의원, 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 조규대 시의장, 송성환 도의장, 도의원, 시의원, 전국체전 시민서포터즈 등 7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비보이그룹인 이스트기네스의 멋진 공연과 익산시립무용단의 아름다운 부채춤을 시작으로 체전 홍보동영상 상영, 익산시청 소속인 펜싱과 육상선수단의 성공기원 메시지 전달, D-30일 상징 기념품 전달, D-30일 기념 퍼포먼스, 연예인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지연 선수 등 펜싱과 육상선수단이 D-30일 상징 기념품인 축구공과 배구공, 야구공, 펜싱열쇠고리 등 30개를 시민들에게 전달하였고 정헌율 시장과 송하진 도지사, 조규대 시의장, 송성환 도의장, 도의원 등이 D-30일 기념 축포 퍼포먼스를 통해 이번 2018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D-30일 행사를 통해 익산시민들의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뜨거운 열기와 염원을 느껴 성공적인 체전이 개최될 것 같다”며 “이번 전국적인 스포츠 행사를 통해 전라북도의 아름다움과 도민들의 힘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우리 선수들의 기를 이어받아 30일 남은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 같다”며 “남은기간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전이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으로 도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문화와 체전이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15일 버라이어티 개그쇼‘쇼그맨’(예술의전당) ▲24일 국악잔치 이래도 흥 저래도 흥(배산체육공원) ▲25일 추석맞이 효 노래 한마당(함열아사달공원) ▲27일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한마당 춤(솜리문화예술회관) ▲10월 2일 체전성공기원 채움콘서트(예술의전당) ▲10월 5일 익산시교향악단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10월 5일~6일 문화재 야행(왕궁리유적) ▲10월 10일~11일 방방곡곡 문화감동 특별콘서트(예술의전당) ▲10월 10일~14일 전라예술제(배산체육공원) ▲10월 11일 무황행차거리퍼레이드, 전야행사(영등시민공원~중앙체육공원) ▲10월 12일 대한민국 농악축제(통합전수교육관) 등 이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2018 제99회 전국체전(2018. 10. 12.~18.)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2018. 10. 25.~29.)은 주 개최지인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갖고 익산시를 포함 14개시·군 73개 경기장에서 분산하여 경기를 치른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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