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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성인문해한마당, 황등노인종합복지관 ‘두각’

이호순 님 ‘예쁜글씨 ’ 부문 최우수상, ‘골든벨’에서 ‘소망상’

등록일 2018년09월23일 14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황등노인종합복지관 문해학습자들이 지난 14일 사)한국문해교육협회 익산지부에서 주최한 2018성인문해한마당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수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호순(82세)님이 ‘예쁜글씨 ’ 부문에서 최우수상, ‘골든벨’에서는 ‘소망상’을 수상하였고, 조옥○(80세)님 등 8명은 ‘문해백일장’에서 배움상, 지혜상, 노력상, 행복상을 받았다.

 

비문해·저학력 성인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 생활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평생교육교육지원사업의 문해교육이 회원들의 열의와 지도교사의 노력으로 알찬 결실을 맺은 것이다.

 

문해교실반 15명의 어르신은 친구들과 어울려 삶의 새로운 활력을 얻으며, 미처 이루지 못한 배움의 재미에 푹 빠져있다. 회원들은 “돋보기를 가지고 다니며 공부한 보람을 느낀다.”며 “수상의 기쁨과 함께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라며 밝은 미소로 포부를 전했다.

 

황등노인종합복지관은 2016년 11월 황등면에 지상2층으로 개관하였으며, 1층 복지관에서는 19개의 여가프로그램과 2층 도서관에는 6,5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북부권지역 노인복지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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