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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수변‧힐링 보행로 조성 ‘본격화’

20억 투입, 동산동 우남아파트~유천생태습지공원 대간선 수로변에 보행데크 조성

등록일 2018년09월27일 17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유천생태습지공원 및 동산동 행정복지센터 대간선 수로변 일원에 야간경관 시설이 포함된 보행자용 수변보행로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0억원(국비10억원, 도비5억원, 시비5억원)을 투입, 동산동 우남아파트~유천생태습지공원 대간선 수로변에 보행데크(L=770m, B=2.4m) 및 인도(L=350m, B=2.4m)를 개설하여 보행로 통행불편 사항 등을 개선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그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주민동의 및 주민설명회 개최를 통한 주민의견 반영, 관계기관(농어촌공사)협의 및 사전행정절차 등을 완료하였으며,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내달 본격적인 공사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변의 친수 공간(대간선수로)의 장점을 활용한 보행로 개설로 기존 단절된 보행로 교통사고 피해예방 및 지역주민의 힐링 보행공간으로 탈바꿈 하게 되며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과 어우러지는 친수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 추진에 따른 주민들의 이해와 양보를 부탁하였으며 주변지역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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