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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스페인 소리아나투랄 ‘글로벌 산학협력’

산업발전 협력체계 구축 통한 공동 연구 및 인재양성 노력

등록일 2018년10월16일 16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와 스페인기업 소리아나투랄(회장 안토니오 에스테반)이 글로벌 산학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연구,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소리아나투랄 아시아 담당 한스 대표와 이용길 한국지사 회장 일행이 원광대를 방문해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산학 관련 지식 및 기술 창출, 연구개발, 기술자문, 취업 등 제반적인 사항에 대한 상호 발전과 유기적인 협력관계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과제 발굴 및 개발, 애로기술 자문 및 기술이전, 실험실습 및 교육실습 장비 상호활용, 취업 및 인재양성 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원광대는 일반식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공동기술 개발 등 산학연구 활성화를 추진하고, 우수인력 취업 지원 및 현장실습 등 취업과 연계한 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도종 총장은 “원광대는 산학 일체형 대학으로서 이번 협약이 산단형 캠퍼스 구축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1학기 또는 1년 동안 소리아나투랄에서 이루어지는 공정을 하나의 과목으로 인정받는 현장실습을 통해 실력을 쌓고, 상호 간에 새로운 과목을 개발하여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함으로써 글로벌 사업을 공동추진하고, 제품개발 등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리아나투랄(SoriaNatural)은 1982년 설립된 스페인의 대표적 자연의학연구소로 일반식품과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3,700여 종의 제품을 재배, 생산, 제조해 연구소와 공동 운영하는 유통판매회사에서 전 세계에 판매하고, 연간 매출의 상당액을 새로운 설비시설에 투자해 최첨단 기술 및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질량 분석계 등 최신연구 기자재를 도입함으로써 품질향상 및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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