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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8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민관 연계 제공, 부부소통증진서비스 사업 ‘좋은 평가’

등록일 2018년12월11일 15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2018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평가에서 전라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익산시는 11일 오후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연찬회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복지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상담, 재활, 돌봄 등)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보편적 사회서비스다.

 

익산시의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는 총 사업비 29억원, 이용자 수 2천700명, 제공기관은 15개로 지역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사업 계획 및 개발 분야, 집행 및 성과 분야 등 4분야 9개 지표로 대면평가 발표를 통해 실시됐다.

 

평가에서는 민관이 연계하여 제공하고 있는 부부소통증진서비스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특히 서비스 품질향상과 제공역량 강화를 위한 이용자 만족도조사, 수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박귀순 복지청소년과장은 “이번 성과는 시와 서비스 제공기관이 함께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익산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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