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가수 리아 밸런타인데이 익산 콘서트 ‘바람이 분다’ 눈길

익산예술의전당 2월 14일 공연...시나위 신대철, 크라잉넛, MC메타 등 출연

등록일 2019년01월27일 10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데뷔 20년차를 맞은 가수 리아가 오는 2월 14일 오후 7시 30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타이틀은 ‘바람이 분다’로 바람과 같은 그의 인생 이야기와 노래를 관객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았다.

 

이번 익산 공연에는 시나위의 신대철, 크라잉넛, MC메타 등이 출연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1997년 개성으로 데뷔한 가수 리아는 록과 블루스, 발라드를 아우르는 뛰어난 음악성과 파워풀한 보이스를 자랑한다.

 

그녀는 데뷔 첫해에만 186회의 크고 작은 콘서트를 개최해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후 98년부터 약 1,000여 회에 달하는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대중들의 사랑 속에 꾸준히 활약해왔다.

 

최근에 익산시로 보금자리를 옮긴 그녀는 카레이싱,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을 해왔다.

 

또 중부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으며 시인 안도현, 소설가 황석영, 정도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의 교류로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만드는 일에 노력하고 있다.

 

이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관람료는 R석 30,000원, S석 20,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s.iksan.go.kr) 또는 전화(☎063-859-3254)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