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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방송 ‘크레타와 우리한지, 지중해를 물들이다’ 우수프로그램 선정

한국 케이블TV협회 선정, 총 149편 경쟁...20일 오후 5시, 금강방송 CH5번 재방송

등록일 2019년02월18일 17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KCN금강방송(대표이사:이한오)이 특별기획한 HD다큐멘터리 ‘크레타와 우리한지, 지중해를 물들이다’(기획:김경섭/연출:양재호PD)가 제40회 지역채널우수프로그램(특집분야)으로 선정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난 15일 이 같은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번 공모에는 총 14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프로그램 평가단은 세계적인 종이축제에서 우리한지의 우수성을 다양한 시각을 통해 그려냄으로써 한지의 존재감을 당당하게 드러냈고 종이라고 믿기 힘든 신기하고 독창적인 작품들이 축제의 권위를 높여주는 모습을 담아낸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지원으로 한지의 본향 전주에서 13년째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천년전주한지포럼과 함께 그리스의 지중해 섬 크레타에서 펼쳐진 2018 그리스 크레타 Paper moon을 통해 동서양 종이의 만남과 우리한지의매력을 조명한 다큐멘터리이다.

 

페이퍼 비엔날레인 ‘2018그리스 크레타 ‘Paper Moon’은 미술기획자인 탈리아와 국제큐레이터들이 뜻을 모아 종이라는 소재에 ‘지구와 환경’이라는 가치를 담아 세계적인 종이작가들이 펼치는 환경 미술 축제이다.

 

'크레타와 우리한지, 지중해를 물들이다‘는 한지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천년전주한지포럼의 다양한 민간외교노력과 한지를 재료로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무형문화재와 장인, 패션 디자이너들의 활동상도 그려내고 있다.

 

특히 패션쇼의 하이라이트인 그리스와 대한민국 국기가 그려진 두 나라 의상의 등장은 해외작가들과 모델, 크레타 주민들이 한지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으며 우리한지가 지중해를 감동시킨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오는 20일 오후 5시, 금강방송 지역채널 5번을 통해 다시 방송될 예정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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