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의사회, 형편 어려운 청소년에 '사랑의 장학금'

고교생 19명과 의과대학생 3명에게 1,250만원 장학금 전달

등록일 2019년02월19일 18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사회(회장 이태훈)와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장학위원회(위원장 홍성욱)는 19일 익산시보건소에서 제12차 사랑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의사회장학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바른 품성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익산지역 고교생 19명과 의과대학생 3명에게 1,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원광대학교병원장, 원광대학교의과대학장을 비롯하여 의사회원, 장학증서를 받는 학생과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하게 진행됐다.

 

홍성욱 위원장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사업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사회장학회는 2008년 18명에게 1,000만원의 장학증서 전달을 시작으로 246명에게 1억 3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익산의 인재를 키우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