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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익산시 재정, 내 삶의 변화는?’

창립 20주년 익산참여연대,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 총 5회 강좌 추진

등록일 2019년05월21일 13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참여연대가 창립 20주년 기념사업으로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를 추진한다.

 

이번 지방재정 시민아카데미 강좌는 지방분권 시대 지방자치법 개정(안)과 지방재정 변화의 내용을 살펴보고 익산시 재정구조 변화에 따른 주민중심 재정운영 전략을 세워보기 위해 마련된다.

 

익산참여연대가 주관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민아카데미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진단 용역과 국회 예결위 간사 업무 위탁 등의 예산 연구 활동으로 공공재정의 혁신방안을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나라살림연구소의 연구원이 함께 진행한다.

 

이번 시민아카데미는 총 5회의 강좌와 [6월13일(목), 14일(금), 20일(목), 21일(금)], 종합토론회 순서[(27일(목)]로 진행된다.

 

1강은 6월 13일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문재인 정부의 지방재정정책과 추진현황’이라는 주제로, 2강은 14일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연구원이 ‘지방재정과 주민 삶의 변화’란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3강과 4강은 20일과 21일 익산참여연대 이상민 처장이 ‘익산시 재정현황 분석’이란 주제로, 5강은 27일 나라살림연구소 우지영 연구원이 ‘익산시 새로운 재정운영전략 수립의필요성’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매 강연시간은 오후7시부터 9시이고, 장소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3층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을 원하시면 6월10일까지 익산참여연대 홈페이지나 전화(841-3025)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연대는 “이번 강좌는 변화되는 지방분권 시대에 맞는 주민 자치역량 향상의 필요성과 재정구조 변화에 따른 폭넓은 이해의 필요성으로 마련되었다”며 “자치단체의 재정구조 변화는 주민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요인으로 정책 관계자, 전문가, 시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우리 익산시 현실에 맞는 재정운영전략과 지역적 공감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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