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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성장의 힘이 될 바이오산업 대안찾기 포럼' 눈길

소홍섭 대표, 항암제 부작용 제어 및 노화 관련 신약개발 토대 마련

등록일 2019년05월23일 19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미래 익산의 성장동력 중 하나인 바이오산업에 대해 알아보고 대안을 찾는 시간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익산성장포럼(대표 김성중, 이하 포럼)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익산문화의거리 입구 기차역카페에서 ‘익산성장의 힘이 될 바이오산업’에 대한 포럼을 개최한다.

 

다섯 번째로 마련하는 이번 포럼은 김성중 대표가 발제를 맡았고 원광대학교 교내 벤처창업회사 나디안바이오 소홍섭 대표의 발표에 나선다.

 

김성중 대표는 “지금이 우리에게는 바이오산업 세계시장을 앞서갈 최적의 기회”라며 “제약과 생명공학 등 바이오산업이 익산 경제를 이끌어 갈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광대 의과대학 교수 겸 나디안바이오 공동대표인 소홍섭 대표는 2016년 항암제 치료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원광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내 벤처창업기업으로 설립된 나디안바이오는 지난 1년 반 동안 켐온 비임상CRO를 통해 약물 유효성 및 안전성을 Rat 및 Beagle dog 등 실험동물에서 평가하는 비임상시험을 수행해 최종 종료를 앞두고 있다.

 

한편, 포럼은 매 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익산시의 현안과 관련 문제 진단과 점검 그리고 대안을 찾는 포럼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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