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 지역인재 육성 ‘앞장’

성적 우수·예체능 장학생 42명에 장학증서 수여

등록일 2019년05월24일 15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4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 장학증서 수여식과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 국승원 복지국장과 엄양섭 자문위원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장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 재능이 뛰어나 선발된 장학생 42명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이어진 사업설명회에서는 올해 청소년․학부모 만족도조사, 진로․진학 전문상담, 선후배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이 사업은 시 특수시책으로써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연계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나눔에 관심 있는 민간기관, 개인 후원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매년 장학금 대상자 신청을 받아 매월 20만원씩 지원해 주고 있으며 선정된 학생에게는 1년 단위로 학업과 특기적성 성과를 재심사해 중학생부터 최대 6년간 지원된다.

 

이 사업은 2013년에 시작돼 난 6년간 305명의 청소년들에게 9억 3천여만 원이 지원됐다.

 

국승원 복지국장은“우리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인재로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