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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로 관광다변화 ‘박차’

고백도시 컨셉 살린 익산아트센터 트릭아트 전시관 개관, 관광활성화 위해 전국단위 및 방송·미디어 홍보에 총력 당부

등록일 2020년01월20일 14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500만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다변화 추진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헌율 시장은 “익산역 근처 문화예술의 거리에 자리한 익산아트센터에 ‘고백의 도시 익산’의 컨셉을 잘 살린 트릭아트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며, “문화예술의 거리가 다양한 시도를 통해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며 익산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 시장은 “오늘 경제관광국장님이 다과로 준비하신 빵도 문화예술의 거리에 자리한 솜리당에서 사오셨다.”고 언급하며, “솜리당은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익산문화재단과 (주)로이 F&B의 기업유치 업무협약 체결의 성과로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과제빵 명장이 전국에 13명뿐인데 그 중 한 분을 솜리당에 모셔 익산의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할 만한 제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정 시장은 국립익산박물관 주말 방문객 현황 및 박물관 시티투어 등에 대한 사항을 꼼꼼히 챙기면서, “전국 단위홍보와 방송·미디어를 통한 홍보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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