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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전인엽 교수팀, 고분자 물성 강화용 그래핀 첨가제 개발

복합체 분야 최상위 저널에 논문 발표, 그래핀 상용화 기반 구축

등록일 2020년10월21일 14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화학융합공학과 전인엽 교수팀이 그래피틱 나노플레이트를 이용한 저밀도 선형 폴리에틸렌(LLDPE)의 기계적 물성 향상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복합체 분야 최상위 저널(IF: 7.094)인 Composites Science and Technology에 발표했다.

 

LLDPE는 범용고분자 중 하나로 저렴한 가격과 내수성, 절연성, 투명도가 좋아 전기피복, 포장재료, 농업용 필름 등에 사용되고, 낮은 인장강도 및 높은 신장률로 인해 성형이 용이하지만, 기계적 강도가 낮은 단점이 있으며, 기계적 강도 및 열적 안정성 등이 보완되면 더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논문은 ‘헵텐으로 기능화된 그래피틱 나노플레이트(HGN) 제조 및 LLDPE의 물성 향상(Heptene-functionalized graphitic nanoplatelets for high-performance composites of 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에 관한 연구로써 그래피틱 나노플레이트 첨가제는 고분자의 기계적 강도 및 열적 안정성 등을 크게 향상시키고, 기계화학적 공정을 통한 그래피틱 나노플레이트의 대량 제조 및 공급은 그래피틱 나노플레이트가 고분자 물성 강화용 첨가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특히 분산성에서 문제가 되는 탄소 기반 소재의 단점을 기계화학적 공정을 이용한 선택적 가장자리 기능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유기용매에서 우수한 분산성을 보여준 그래핀 나노플레이트는 LLDPE뿐만 아니라 HDPE, LDPE, PP, PS, PVC 등 다른 범용고분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교신저자인 전인엽 교수는 “이 연구는 우수한 분산성을 보유한 고품질 그래핀이 고분자의 물성 향상을 위한 첨가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그래핀의 대량 공급이 가능한 공정 개발은 그래핀 시장성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원광대 화학공학과 석사과정 대학원생 송하동 씨가 제1저자, UNIST 백종범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하고, 연구지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 선도연구센터와 기본연구를 통해 이루어졌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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