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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너지서비스, 도시락으로 ’온기‘ 나눠

소상공인 식자재 사용,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매일 1끼 도시락 제공

등록일 2021년01월29일 16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SK E&S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김기영)는 익산시,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매일 1끼씩 5개월간 도시락을 제공하는‘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긱 기관은 29일 익산시청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지원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금액은 총 5천만원이며 다음달 초부터 6월 말까지 총 5개월간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등 취약계층 100명에게 매일 양질의 도시락과 간편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는 취약계층의 결식문제 해결과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식자재를 구입하고 시니어클럽이 도시락 제작과 배달에 참여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지역 맞춤형 상생협력 프로젝트’이다.

 

김기영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는“우리 SK그룹(회장 최태원)‘안전망’ 구축의 연장선상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분들의 끼니 해결과 더불어 지역 어르신들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지자체와 다양한 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엄양섭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 이웃들과 나누는 도시락인 만큼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일반식외에 영양식을 제공하여 대상자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한끼 나눔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다이로움 익산 만들기에 힘써 주시는 SK E&S 전북에너지서비스와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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