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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1호 도시민박업 게스트하우스 ‘오픈 임박’

익산문화관광재단, 2020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사업 완료

등록일 2021년02월09일 17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형 1호 게스트하우스가 본격적인 오픈을 앞두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공모사업인 ‘2020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수행한 ‘관광객 안심 게스트하우스 자생 지원사업’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을 앞두고 있다.

 

‘관광객 안심 게스트하우스 자생 지원사업’은 지난 해 지역 내 체류관광객 유치 및 야간관광 활성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관광객이 맘 놓고 휴식할 수 있는 숙박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시작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1팀, 숙박업 1팀 등 2개 팀을 공모 선정했으며 공간 컨설팅, 교육 및 선진지 답사 등을 통해 익산의 게스트하우스를 만들기 위한 첫 사업을 수행해왔으며, 2021년 본격적인 오픈을 앞두고 있다.

 

먼저 공간조성이 완료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게스트하우스 《나, 지금 여기》게스트하우스는 순수 가정집으로 옛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70~80년대 컨셉의 게스트하우스로 현재 시청 관할부서의 허가 등록을 앞두고 있으며, 등록이 완료되는 대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 할 계획이다.

 

야간체류관광 활성화 및 도보관광 증대, 관광활성화를 위한 익산문화관광재단의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소규모 개별관광객 중심의 관광 행태 등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함과 동시에 군산, 전주 등 인근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릴 수 있는 핵심적인 사업으로, 2021년에는 지역 맞춤형 게스트하우스로 범위 및 규모를 확대하는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

 

장성국 대표이사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묵을 수 있는 도심형 익산 게스트하우스는 지역 관광에 있어 반드시 있어야하는 필수적인 공간으로 앞으로도 익산만의 색깔을 지닌 게스트하우스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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