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확대

3억원 투입, 낭산면·금마면 이달 말 준공...11억 투입, 여산면 신부마을 외 7곳 추진

등록일 2021년03월17일 17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확대를 위한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하수를 이용한 소규모 급수시설을 통해 생활용수를 해결하고 있는 일부 면 지역에 대한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급수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3억원의 예산을 들여 낭산면 장암삼거리에서 금마면 산북마을까지 상수도 급수관 2Km를 신설하는 공사를 추진해 오는 3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공사가 완공되면 그동안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했던 산북마을 39세대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올해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산면 신부마을 외 7곳에 급수관 2km를 부설하고 급·배수관 개선공사 6km를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급수체계 구축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병두 상수도과장은 “급·배수관 개선과 확장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행복한 품격 도시 익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