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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바이오헬스 분야’ 선정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 운영...전라북도 전문대학 중 유일 선정

등록일 2021년05월06일 13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지난 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 운영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이하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전라북도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수행되는 ‘한국판 뉴딜’ 신규 과제로,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 및 교육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산업체·연구기관·학회·민간기관 등이 참여해 국가 수준의 핵심인재 10만명을 양성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며, 8개 분야별 연합체에는 올해 각각 102억원씩 816억원이 지원된다.

 

중점 육성 디지털 신기술 8개 분야의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 실감미디어 △지능형로봇 △에너지신산업으로 원광보건대학교는 바이오헬스 분야에 지원하여 선정됐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은 주관대학과 참여대학 등 이번 사업을 수행할 대학은 46개 대학으로 이 중 원광보건대학교는 전문대학교 7개 중 한 대학으로써 단국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바이오헬스 사업은 온라인 기반 운영 및 문제은행식 중간·기말고사 진행을 토대로 학생이 언제나 희망하는 시기에 수강을 시작하는 자기설계 오픈학기제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써 학사관리 전용 홈페이지 및 블록체인 기반 인증·보안 등 시스템 지원도 병행한다.

 

교육부는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교육 자료 개발과 최신화, 현장실습, 채용, 훈련·학위과정 연계 등 산업체와 연구기관 연계·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업 효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은 “이번 디지털 혁신 공유대학 사업 선정으로 내부적으로는 신기술 분야 교육환경 개선, 교육과정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외부적으로는 대학 간 공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및 지역의 첨단기술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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