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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 1년 ‘연구‧정책‧열린‧민생’ 매진

의정활동 성과 및 향후 의정방향 발표‥조례안 131건 등 총 205건 의안 처리

등록일 2021년07월01일 16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20년 7월,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했던 제8대 후반기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1주년을 맞이했다.

 

제8대 익산시의회는 지난 1년간 제22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35회 제1차 정례회까지 총 8회, 96일의 회기 동안 조례안 131건을 비롯해 예산·결산안 19건, 동의·승인안 37건 등 총 205건의 의안을 처리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폭우피해현장과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목천동 도로 확포장 공사현장 등 30곳에 달하는 지역현장을 직접 찾아 생생한 현장의 실태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했다.

 

합리적인 대안 제시하는 ‘연구의정’

익산시의회는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능력을 높이고자 후반기부터 의원 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익산시의회 입법정책연구회’, ‘익산시의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등 6개의 연구단체를 구성해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며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1년간 ‘치매 안전사고 지원 조례’,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보호 및 증진 조례’ 등 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조례를 부지런히 발의해왔다. 전체 조례안 131건 중 36%인 47건을 의원발의로 입안했으며, 이는 제7대 동기 의원발의 조례건수(17건) 대비 약 3배 증가한 수치다. 또한, 폭넓고 새로운 지식 습득을 위한 의원 전문역량 교육 및 토론회,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정 견제와 감시활동에 충실한 ‘정책의정’

시정질문 15건과 5분 자유발언 57건,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521건을 통해 익산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개진에도 앞장섰다. 

 

또한 제7대 동기 시정질문 12건, 5분 자유발언 19건,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373건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로 의원들의 지역발전을 향한 열정과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간 연장 촉구 건의안’,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안’ 등 9건의 건의안, 결의안을 채택하여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의정’

SNS채널(페이스북, 유튜브), 홈페이지, 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과의 스마트한 소통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홈페이지와 SNS채널 회의 생중계, 수화통역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배려로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올해를 의정혁신의 해로 삼아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투명한 의정활동 실천을 결의하고, 전체의원 청렴교육 추진으로 청렴문화 생활화 실천에 앞장섰다.

 

LH부동산 투기사건과 관련해 익산시 감사위원회에서 실시한 시의원 부동산투기 특별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관련 조사를 성실히 받은 결과 시의원의 부동산투기 거래로 볼 정황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민생의정’

코로나19 상황에 신속 대응하고자 ‘긴급대책반’을 가동하고 의회 회기의 탄력적인 조정으로 익산시의 방역대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예방접종 상황을 확인하고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하여 코로나19 대응 지원과 민생안전자금 긴급지원에 힘써 시민피해를 최소화하고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일조했다. ‘소상공인 지원 조례’개정 등 민생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며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에 매진했다.

 

제8대 후반기 익산시의회는 남은 1년 동안 더욱 민생을 살피며, 당면한 지역 현안 해결에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며 ‘행동하는 의회’,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시민 곁에서 현장 속에서 '행동하는 의회'

시민의 뜻이 시의회를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항상 시민의 입장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민의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 더 크게 듣고,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생활 현장에서 답을 찾아 불합리한 제도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조례 제·개정에 있어 시민의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화·사업화해 ‘행동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의회의 역할과 기능 최대한 발휘 '일 잘하는 의회'

집행부의 예산운용과 행정행위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주요 현안 사업들을 면밀하게 챙겨 지역이 풀어야 할 현안 사항들에 대한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할 것이다.

 

집행부와의 소통에도 힘써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동반자적 관계로 익산의 미래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시민 사이에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고 신뢰감을 주는 중재자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조례·규정 정비 등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지역여건에 부합한 자치행정을 완성하고 지방자치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유재구 의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맡은 의장직이다 보니 오직 시민의 삶을 돌보는 것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임했던 시간이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용 취약계층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가슴이 아프다. 시민의 아픔이 무엇이지 의회가 더 귀 기울이며 해결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 지방자치는 시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 속에서 발전한다. 시민과 함께 더 성숙하고 내실있는 의회, 희망을 주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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