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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중앙동 침수피해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

익산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 등 57건 안건 심의‥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 시상

등록일 2021년10월29일 15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10월 18일부터 시작한 제238회 임시회가 1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9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주요업무 결산보고, 익산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57건의 안건 심의와 상임위원회별 사업지 현장점검 등을 실시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44건(의원발의 23건) ▶동의안 11건 ▶중앙동 침수피해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등 총 5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중앙동 침수피해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중앙특위)는 그간 침수피해의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장방문, 주민간담회, 자료조사, 공무원·공사업체·주민 등에 대한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 위원회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중앙특위는 결과보고서에서 중앙동 일대의 1·2차 침수 모두 공사 자재 일부가 유실되어 발생한 사고로, 익산시에 침수피해에 대한 명확한 입장정리와 신속한 피해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평소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강경숙 의원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오임선 의원이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익산시의회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 수감 우수부서로 선정된 3개 부서 징수과, 보건지원과, 미래농업과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제235회 정례회에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감자료 제출의 신속·정확성, 감사 질의에 대한 답변의 성실성 등을 종합 반영하여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부서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실시했다.

 

유재구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 발전하도록 노력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차 정례회만 앞둔 시점인 만큼 시 집행부는 연초 계획했던 주요 사업의 최종 점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한동연 의원–공동주택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촉구

▷김충영 의원–만경강 자전거길이 국토종주 인증코스에 등재되도록 노력 필요 ▷유재동 의원–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익산장 아케이드 설치 요구 ▷신동해 의원–예산편성 시 건전재정운영 및 예산사전의결의 원칙 준수 요구 ▷조규대 의원–낙후된 농촌지역 실내게이트볼장 확충 및 공공승마장과 연결된 농어촌도로 확포장 필요 ▷오임선 의원–감사 반복지적 문제 해결위한 감사결과 공유시스템 구축 및 역량강화 교육 필요에 대해 발언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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