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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현 vs 한창훈’ 맞대결‥7대 익산시공무원노조위원장은?

10일 조합원 투표로 결정‥‘소통하며 함께하는 젊고 열정넘치는 노조' vs ‘행동하는 노조! 실천하는 노조!'

등록일 2021년12월06일 14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호1번 조기현(좌) 기호2번 한창훈(우)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익공노’) 제7대 임원 선거가 오는 10일에 치러지는 가운데 위원장 자리를 놓고 조기현 후보와 한창훈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6일 익산시공무원노조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임원에 대한 입후보 등록 신청을 접수 받은 결과 임원(위원장, 사무국장) 후보로는 기호1번 조기현, 송준현 후보와 기호2번 한창훈, 문상훈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이들 후보들은 선관위에서 정한 선거운동규정에 대하여 합의, 서명하고 선전을 다짐했다.

 

기호1번 조기현 후보는 ‘소통하며 함께하는 젊고 열정넘치는 노동조합 기호1번이 합니다!’를 슬로건으로, 기호2번 한창훈 후보는 ‘행동하는 노조! 실천하는 노조! 조합원만 바라보고 뛰겠습니다!’를 각각 슬로건으로 정하고, 부서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는 본청(제1투표소)과 북부청사(제3투표소) 이외에도 임시청사에서 근무하거나 인근 면·동 조합원 등의 투표 편의를 위하여 종합운동장 내에도 제2투표소가 운영된다.

 

1,000여명 이상의 선거인명부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확정된다.

 

투표는 12월 10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되며, 오후 7시에 종료된다.

 

이영환 익공노 선관위원장은 “차기 익공노 임원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조합원 여러분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여 차기 익공노 집행부가 힘차게 출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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