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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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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보다 더 무서운 것 11.23 22:47
깡패는 빛을 피해 어둠을 쫒는다. 내가 어둠에 거하지 아니하면 깡패는 나를 해하지 않으리라. 우리 만인에게 환한 빛으로 다가오는 자의 숨겨진 칼날앞에 우리는 그저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음을 근심한다. 가장 더러눈 것은 가장 거룩한 곳에 있고, 가장 거룩한 것은 가장 더러운 곳에 있다. 깡패가 두려운가. 어둠을 쫒는 깡패는, 한사람, 더 나아가 열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환한 빛에 거하는 목민관은, 백사람, 더 나아가 천사람, 만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과연 무엇이 시급한 것인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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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딱하다 11.19 19:48
세상 우습게 돌아가고 있구먼.정신나간 사람들 개같은 행동하고 있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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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번 11.18 22:09
당번만 두지 말고 당직도 운영해야지. 개집 옆에 간이 당직실을 만들어라. 그리고 개집에 세콤같은 보안장치도 해야 한다. 보험도 들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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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팔자 상팔자 11.18 21:54
만약에 미국의 오바마가 기르던 개를 한 마리 익산시에 주기라도 한다면..... 엄동설한 길고 긴 겨울에 오갈 곳 없는 사람은 없는지 살펴봐야 하겠소. 사람 팔자가 개 팔자만도 못한 일이 익산에서는 없기를 바라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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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비리 11.18 21:14
'토착비리, 인사비리' 밑에 글 쓰신분, 대체 무슨 뜻입니까? 그곳이 혹시 익산이란 얘기입니까? 도무지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해 미치겠군요? 만약에 익산이 맞다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제가 평생 살아온 익산이 이렇게 썩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익산의 토박이로서 익산을 사랑합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익산에서 살다 익산에서 죽을 것입니다. 내 고향 익산이 이대로 기울어 가는 것은 싫습니다. 부디 뜬소문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참에 익산은 지방자치제를 없애 버립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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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퍼트 11.18 20:52
문제는, 확실한 대책도 없이 진돗개 분양을 신청했다는 것입니다. 키울곳이 시청 앞마당밖에 없었다면 분양신청을 하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까요. 마치, 쌀독에 쌀이 떨어져 식솔들이 굶어 죽을판인데 한 집안의 가장이란 사람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방구석에 앉아 화투나 치고 있는 형국인 듯 싶습니다. 지금 익산시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사람은 다 압니다. 인구는 계속 줄어 곧 30만이 무너질 판이며, 전라북도 3시 중에 경제적으로 가장 낙후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개 한마리 키우는 것이 어찌보면 뭐 그리 대단한 일이냐고 치부할 수 있겠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매사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양식이 없어 굶고 있는 식솔들을 둔 가장에게 가장 시급한 일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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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한다 11.18 20:47
어제까지는 공기업 비리수사를 맞치고 오늘부터는 행정기관의 인사비리 토착비리를 수사를 한다고 한다. 전라북도에서는 어느 시군이 해당이 될까? 정말 궁금 한다. 그런데 인사비리 토착비리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더군.어느시군일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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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지킴이 11.18 19:46
대통령이 해외에 가서 연설했다. 임기내 부정 비리에 대하여는 단호히 대처하겠노라고. 공기업비리 익산국토관리청도 수사받고 있는 시기에 경제도 어려훠 민심이 흉흉한데 익산시 청사내에 개 그것도 세계 최고 진도개를 선물하다니 참으로 선경지명이다 . 익산시에 가장 필요한 것은 도둑놈 지키는 진돗개였다. 이제는 더이상 도둑질 못할 것이니 박수 짝짝짝.
대도 잡는 것은 진둣개가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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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11.18 19:43
걱정되는 것은 황제처럼 모시다가 4년후 대통령 임기 끝나면 똥개 취급하면 안되지요. 아니 내년 선거때 시장선거 공천장에서 난 개집지으라고 하지 않았걸랑 하고 발뺌할건데 죄없는 동물이 무신 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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