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도시숲·띠녹지 조성사업 ‘완료’

전북대 특성화캠퍼스 부지 활용 도시숲 조성…배롱나무, 영산홍 등 21종 2,154주 식재

등록일 2019년12월07일 13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을 위한 도시숲 및 띠녹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전북대학교와 특성화캠퍼스 부지 일부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기로 협약했다.

 

이에 따라 정문 옆에 배롱나무, 영산홍 등 교목과 관목 21종 2,154주를 식재하고 산책로 276m 구간에 야자매트를 설치해 도시숲을 조성했다.

 

또한 고봉로(동산병원 사거리~마동주공2단지 앞 사거리) 1km 구간에 보도블록을 걷어내고 꽃댕강, 남천 등 관목 3종 8,330주를 식재해 띠녹지를 조성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마동 지역의 녹지확보와 경관개선, 무단횡단 방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친화도시 익산에 발맞춰 쾌적한 도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도시숲 및 띠녹지 조성사업을 펼쳐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