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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예 김수흥 “익산에 변화와 기적을!” 사자후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경선 24일부터…“시민이 선거혁명 이룰 것” 각오

등록일 2020년02월24일 16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김수흥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이 시민들을 향해 당내 경선 참여를 당부하면서 “이번 경선을 통해 익산의 새로운 변화와 기적을 이룰 것이다”고 사자후를 토했다.

 

오늘(24일)을 시작해 25일(26일은 권리당원만)까지 3일 동안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지역구 경선이 치러짐에 따라, 김수흥 예비후보와 경쟁자인 이춘석 예비후보는 막바지 표심 얻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경선 시작 당일인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경선은 촛불혁명의 정신을 이어 익산에도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경선 참여를 당부하고, 끝까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수흥 후보는 “지금 익산은 급격한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더욱이 20.30대 청년들의 대거 탈출로 인해 경제 기반이 무너지는 상태”라며 “만약 경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대한민국 최고 예산 및 경제전문가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익산을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최근 금강방송 주최 정책토론회에서 ‘전북도청의 익산이전 추진’, ‘대기업 유치 특별법 제정’,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익산까지 연장’ 등 공약을 놓고 이춘석 후보와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많은 시민들로부터 지역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효과적인 실질적인 공약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김 후보 캠프의 설명이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7일 예비후보 등록 직후부터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를 치르겠다고 시민들에 공언했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아낌없는 격려를 받고 있다.

 

김수흥 후보 측은 선거가 끝날 때까지 어떠한 흑색선전이나, 비방, 허위사실 유포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며, 네거티브에 대해서도 일절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흥 후보는 “이번 선거는 시민의 손으로 익산의 변화와 기적을 만드는 선거혁명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시민 모두가 꼭 경선투표에 참여해서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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