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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19피해 관광업에 경영안정자금 긴급 지원

관광산업 전반의 피해 가속화...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비용 지원

등록일 2020년04월03일 13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극심한 경영난에 직면한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을 위한 경영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한다.

 

3일 관광업계 동향에 따르면, 여행업의 경우 '인 바운드'(외국인 방한)와 '아웃 바운드'(내국인 출국)가  모두 취소되고 현재 여행상품 문의 및 신규예약은 전무한 상황이다.

 

관광숙박업 또한 전년 동월 대비 75% 이상의 매출이 감소하는 등 관광산업 전반의 피해가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줄도산 위기에 처한 여행업, 관광숙박업 등 관광 사업체에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비용을 긴급 지원하여 500백만 관광도시 조성의 견인차 역할에 나선다.

 

 시는 관광사업체 경영 안정자금으로 코로나19 위기대응 긴급추경에 2억 4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여행업, 관광숙박업, 유원 시설업 등 관내 관광사업체 81곳을 대상으로 종사자에 따라 1개소당 2백5십만원에서 4백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 및 접수는 익산시 홈페이지(www.iksan.go.kr)를 참고하여 4월 6일 부터 문화관광산업과에 방문접수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산업과(☎859-7387)에 문의하면 된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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