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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육아종합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도서 지원 받아

작은 공부방 68호점(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수준 높은 돌봄 환경 구축

등록일 2020년05월22일 2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인 ‘건강보험 작은 공부방’공모 사업 약정에 따라 2백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도서 지원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작은 공부방을 대상으로 2년 주기 도서 지원과 4년 주기의 시설 리모델링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원하고, 작은 공부방 사업 주체는 원활한 초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정에 따라 이루어졌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있는 작은 공부방(2018년 68호 지정)은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이기도 하며 전국에서 벤치마킹 1순위로 손 꼽힐 만큼 우수한 프로그램과 이용 실적을 자랑한다.

 

2018년에는 보건복지부 우수사례로, 2019년에는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이 직접 브리핑을 받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이 우수한 초등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작은 공부방 68호점(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은 이번 도서 지원을 통해 초등학생의 학습지도에 필요한 학습지 및 과학도서, 인성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구비하게 된다.

이처럼 수준 높은 돌봄 환경을 구축되면 익산시만의 특화 돌봄 서비스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수준 높은 돌봄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구축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익산시에서도 누구나 안심하고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돌봄은 책임지겠다는 생각으로 행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도서 지원 외에도 2019년 초등학교 방학기간에 방과 후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와 재료비 4백만원을 작은 공부방 68호점(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에 지원하여,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에 목말라 있는 학부모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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