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시민이 만드는 역사문화도시 익산 '눈길'

‘문화 도시 시민 이야기마당’ 26일부터 2회에 걸쳐 개최

등록일 2020년05월22일 20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와 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회에 걸쳐 익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문화 도시 시민 이야기 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만드는 역사문화도시 익산’이라는 주제로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도시 추진과정에서 시민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5월 26일(화)에는 조광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왜 문화도시인가’ 기획강연을 시작으로 이자혜 청주시 문화도시센터 팀장이 ‘법정 문화도시 지정 청주시’ 사례발표와 함께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이어 6월 2일에는 원도연 익산문화도시추진위원장의 ‘역사문화도시를 꿈꾸는 익산이야기’를 주제로 발제 후 익산은 어떤 문화도시를 지향할 것인지에 대해 참가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이야기 마당에 참석을 원할 경우 문화관광재단 또는 익산희망연대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선착순 50명만 접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문화도시는 시민참여와 거버넌스가 가장 중요한 시민 중심형 사업이다. 이번 이야기마당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도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