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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자선원,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치매 사각지대 발굴 지원, 치매통합서비스 연계, 치매 인식개선 앞장

등록일 2020년08월12일 16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리자선원이 치매 인식개선에 앞장서는‘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익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2일 이리자선원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 사각지대 발굴을 지원하고 치매통합서비스 연계, 치매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리자선원은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받기 위해 전 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았으며 주민들에게 치매 예방 활동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에 앞장서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수 이리자선원장은“앞으로 익산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진윤 보건사업과장은“치매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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