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병원 익산 장점마을서 “의료봉사 활동”

익산 민족예술총연합회와 함께 의료봉사 활동 및 심뇌혈관질환 건강강좌 진행

등록일 2020년10월23일 17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남호)가 익산 민족예술총연합회(이하 민예총)와 함께 지역 내 환경 피해를 입은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 및 심뇌혈관질환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김남호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 건강관리’라는 내용의 건강강좌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함께 봉사자들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혈압검사, 혈당검사, 콜레스테롤검사, 심방세동, 동맥경화 검사 및 심장초음파 검사 등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 후 이영훈 예방관리센터장의 건강 상담을 끝으로 이날 활동을 마쳤다.

 

원광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는 그동안 지역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분야 전문의들이 찾아가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과 응급대처 방법, 예방의 중요성과 관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려 줌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남호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환경문제로 고통 받는 장점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및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는데 주민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함께 해주신 전북 익산 민예총 및 행사를 위해 애쓴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봉사 활동의 뜻을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