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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스포츠 명품 도시 인프라 구축’ 박차

신규 체육시설 확충으로 전국대회 유치 기반 조성‥전라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만반의 준비’

등록일 2021년01월05일 14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국체전 등 대규모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스포츠 명품도시로 도약한 익산시가 그에 걸맞은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과 마동 테니스공원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전국대회 유치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시는 탄탄하게 갖춰질 지역의 체육 인프라를 토대로 전국규모 대회를 유치하는 등 전국 최고 스포츠 메카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 인프라 활용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익산시는 대규모 체육대회 성공개최라는 경험과 자부심, 각종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해 제3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철인3종 선수권 대회 등 크고 작은 엘리트 대회를 개최해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특히 철인3종 선수권 대회의 경우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금강과 주변 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세계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속에 전국규모 대회 개최로 외부인들이 방문하면서 숙박, 외식업 매출 상승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뒀고 체육도시로서의 익산시의 위상을 높였다.

 


 

# 신규 체육시설 대거 확충⋯ 시민 건강증진·전국대회 유치 기반 마련

익산시 전역에 신규 체육시설이 대거 조성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국비 141억4천만원, 도비 58억원 등 총 462억원을 투입해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 마동 테니스공원, 반다비(장애인) 국민체육센터·펜싱아카데미, 실내야구연습장 건립을 추진 중이며 현재 시설공사와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전북도민체전 수영 경기가 열릴 서부 다목적 체육관은 오는 3월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체육관은 수영장 6레인과 어린이풀장,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어르신을 위한 물리·재활 운동실 등을 갖춘 지하1층·지상 3층의 규모로 현재 내부 마감공사와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다.

 

마동테니스공원은 지난달 시공사 선정과 공사에 착공했으며 오는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실내 4면, 실외 8면 등 총 12면의 인조잔디 테니스장과 야간에도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조명,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춘 관리동이 건립된다. 민간특례사업이 이루어지는 마동공원 인근에 조성됨에 따라 솜리문화예술회관과 마동 도서관과 함께 복합문화시설로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반다비(장애인) 국민체육센터·펜싱아카데미는 지하1층·지상 3층 규모로 오는 12월에 착공해 2022년 상반기에 복합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반다비(장애인)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어울림 공간으로 펜싱아카데미는 시청 펜싱 직장운동경기부 훈련장과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 등 국가대표급 선수단 훈련과 각종 전국대회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익산야구장 옆에 건립 중인 실내야구연습장은 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상 1층 2,100㎡ 규모로 건립되며 내야 크기의 실내야구연습장과 체력단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 체전 영광을 다시 한번 ⋯17년 만의 도민체전 개최 이상 무!

익산시는 올해 17년 만에 지역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와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천년숨결 익산에서, 하나되는 전라북도!’라는 구호 아래 전라북도민체전과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개·폐회식이 열리는 익산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전국체전 성공개최라는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문화·경제·안전·참여를 목표로 체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부서별 역할 분담을 통해 협조적·유기적 체계를 구축하였다. 체전이 개최되는 올해는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져 체전 준비상황을 본격 점검하고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이 제 기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는 38개 경기장을 선정하여 도비 11억원을 투입해 현재 개·보수를 진행 중이며 체전 개최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체전 조성을 위해 각종 체육 및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 중이며 이달부터는 SNS 참여 이벤트, 홍보 조형물 조성 등으로 시민들에게 대회 개최를 적극 알릴계획이다. 아울러 대회기간 동안 익산을 방문하는 타 시·군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경기장 주변 환경과 가로환경 정비에 나설 계획이며 주요 시가지와 경기장 진입로에 꽃길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익산 이미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구축된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규모 대회 유치와 각종 전지훈련 최적의 지역임을 홍보해 익산시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생활체육 대회 개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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