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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형 뉴딜정책, 국책사업발굴 포럼 적극 활용해야”

강경숙 이순주 최종오 조남석 오임선 한상욱 한동연 임형택 등 발언

등록일 2021년01월18일 16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에 들어간 가운데 의원들은 집행부서의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추진되는 사업정보를 공유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 : 익산시의 주력산업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2021년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이순주 기획행정위원 : 홍보가 지역을 먹여 살리는 홍보시대인 만큼 TV, SNS, 블로그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한 지역의 문화관광,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가 효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최종오 보건복지위원 : 코로나19로 인해 직장 상실, 휴업 등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를 당부했다.

 

▶ 조남석 산업건설위원 : 마을전자상거래 사업이 체계적이고 명확한 계획이나 규칙에 따라 잘 운영되어 농업농촌 발전에 유용한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오임선 기획행정위원 : 한국형 뉴딜과 관련하여 각 지자체별로 뉴딜정책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데, 익산시도 국책사업발굴 포럼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익산형 뉴딜정책을 발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한상욱 보건복지위원 : 북부권노인복지관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복지관을 찾는 노인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하며 위탁, 직영 등 운영방법을 검토하기를 당부했다.

 

▶ 한동연 산업건설위원 : 농촌 고령화나 여성농업인 증가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므로,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지원사업 등 여성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농업정책 개발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 임형택 기획행정위원 : 시정 정책을 개발할 때 시민들의 의견수렴과 참여가 미흡한 부분이 있으므로,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고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해 정책공유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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