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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號 “시민과의 약속 달성 ‘눈앞’”‥민선 7기 공약 이행률 94.8%

6대 분야, 85개 공약중 11개는 완료, 시민체감형 공약 32개는 완료 후에도 지속 추진…도시재생뉴딜공약 ‘원도심 큰 변화 예고’

등록일 2021년01월21일 18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정을 이끌고 있는 민선 7기 정헌율 호(號)의 공약사업 이행률이 94.8%의 성과를 보이며 시민과의 약속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익산시는 민선 7기 6대 분야, 85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이행률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익산외국어교육센터 설립과 관광상품, 마케팅전략화 컨트롤 타워 구축 등 11개 사업은 완료됐으며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 지원센터 설립과 4차산업혁명 대비 마을전자상거래육성, 지원 등 32개 사업은 완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어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 및 조성사업 확장추진 △KTX익산역 광역복합환승체계 구축 △일자리 35,000개 창출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도시공원 조성 △말산업 특구 활성화 등 35개의 세부 공약 사업들이 추진 중으로 정헌율 호(號)의 순항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공약사업 중 원도심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경제·사회·문화 분야의 종합적인 도시재생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 지역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립, 청년임대주택보증금 지원, 대중교통 지간선제 추진, 24시간 악취 감시 시스템 확충 등 대부분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부분의 공약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반면 주요 농산물 최저 가격 보장 확대, 작은 도서관(숲속 도서관)조성, 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 등 다소 터덕거리는 사업 3건은 행정절차 이행 등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지연 사유들을 조속히 처리해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중·고교 무상 교복지원사업은 타기관 시행으로 시민배심원제를 통해 폐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소통하는 일인 만큼 관련 부서는 사업별로 꼼꼼히 살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남은 기간 동안 이행율 100% 달성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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