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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농촌환경 개선 국비 25억 확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중흥, 상지원 마을 2곳 모두 선정 ‘쾌거’

등록일 2021년03월08일 14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익산갑지역구, 기획재정위)이 오산면 중흥마을과 함열읍 상지원마을의 취약한 농촌환경 개선을 위한 국비 약 25억원을 확보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서, 익산시는 올해 오산면 중흥마을과 함열읍 상지원마을을 대상지역으로 신청해 두 곳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김 의원은 공모신청 단계에서부터 전라북도의 사전 평가, 그리고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시행한 마을 대표자의 프리젠테이션 평가로 이어진 과정마다 두 곳 마을이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살폈다.

 

이에 전북권 농어촌지역으로 공모에 참가한 13곳 가운데 8곳이 최종 선정된 가운데 익산시만 유일하게 신청한 두 곳 모두 선정됐다.

 

앞으로 4년 동안 오산면 중흥마을에는 국비 약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5억 원, 함열읍 상지원마을은 국비 약 15억 원이 포함된 총 20.5억 원이 투입된다.

 

이에 재해나 안전 피해 예방을 비롯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구축해 열악했던 농촌 마을을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김수흥 의원은 “도농복합도시 익산시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이 많은 농촌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공모사업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서 모든 농촌마을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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