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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정헌율 號 ‘시민이 열어가는 시대’ 힘찬 출발

예술의전당서 취임식‥국제철도·녹색정원·역사문화·바이오산업도시 등 4대 비전 선언

등록일 2022년07월01일 15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최초 3선 시장에 오른 정헌율 익산시장이 '시민이 열어가는 시대'를 위한 4대 비전을 선언하며 민선 8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정헌율 시장은 1일 오후 4시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제 10대 익산시장 취임식을 갖고 시민과 함께 익산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공무원, 시민사회단체장, 각계각층의 시민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임 행사는 현장에서 시민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시립풍물단의 식전공연, 민선 8기 비전이 담긴 동영상 시청, 취임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각계각층의 축하 메시지와 퍼포먼스 등 시민과 함께한 화합의 장은 장내 열기를 달구며 취임식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취임 축하 퍼포먼스는 정치권, 다문화가정, 청년, 노동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11명이 참여해 익산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익산 최초 3선 시장을 만들어주신 시민들의 소명을 받들어 무거운 사명감을 안고 익산의 대도약을 완성하겠다”며 앞으로 추진해 나갈 4대 비전을 발표했다.

 

민선 8기 시정 방향은 ▲ 유라시아로 뻗어가는 국제철도 도시, ▲ 숲과 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정원도시, ▲ 시민이 행복한 품격 높은 역사문화도시, ▲ 미래를 선도하는 바이오산업도시 등이다.

 

정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되 4대 시정 방침을 토대로 각종 정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시민들의 확실한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시장은 취임식 당일 오전 간부 공무원과 함께 팔봉 군경묘지를 참배했으며 이후 남부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민선 8기 익산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모두가 행복한 품격있는 익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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