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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전 익산시장 ‘민생 정치’ 출사표

일자리 8만개 창출 공약‥상임위 ‘농림축산식품해양위’ 선택

등록일 2016년02월25일 11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선4·5기 익산시장을 지낸 이한수(국민의당) 전 시장이 25민생 정치를 기치로 20대 총선 익산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시장은 이날 오전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의 주제는 민생’”이라며 정치를 위한 정치보다 민생을 위한 정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에 임하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 예비후보는 두 거대정당인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으로는 더 이상 국민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줄 수 없다집권당인 새누리당은 보수의 헤게모니를 바탕으로 사회구성원들의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을 볼모로 문재인 전 대표와 친노세력의 권력을 지키는 것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정치환경 속에서 낡은 구태정치를 타파하고 새정치를 이끌어 냄으로써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새정치를 완성시킬 수 있는 정당은 국민의당 뿐이라며 정권교체를 위해서,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익산 발전을 이끌 민생 공약으로 일자리 8만개 창출통한 경제 살리기 도시재생사업 통한 구도심 활성화 실현(근린재생+개발) KTX 역세권 개발 등 통한 신서부권시대 개막 금강, 만경강 권역 수변지역 개발 농축산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되면 상임위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선택해 농촌, 농업, 농민, 그리고 농업 기관과 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농도익산, 동북아 식품수도 익산을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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